-성도님!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!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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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, 슬픔, 외로움, 억울함, 아픔, 고통, 이별….. 눈물
성도님! 외로워하지 마세요!
‘외로운데 외롭지 않기를 힘쓰면 그것 또 하나가 더 힘드네요!’
그러하시겠지요!
그렇지요! 옳은 말씀이고 아주 지당한 말씀입니다.
그래서 다시 말 법을 바꾸겠습니다.
‘성도님!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!’ 라고 하면,
됐나요?
잘 되었나요?
제 생각은 돌을 던지면 떨어지는 법이라는 말씀입니다.
그대로 알자 는 말씀입니다.
외로움도 그러하다 는 말씀입니다.
퍼부어도 모두 현상학으로 보는 마음의 자세 말입니다.
모두 떠나가도 그대로 혼자를 포용하고 지키는 자세 말입니다.
장미꽃 한송이를 물주며 가꾸며 온 정성 다하지요.
언제가부터 꽃은 시들어갑니다.
나중에는 마른 장미꽃 한송이로 그 아름다움을 음미합니다.
언젠가는 치워져야 하지요.
대개 그 장미꽃을 버릴 때 어두운 쓰레기통에 던져버리지요.
그런 다음 아무런 미련일랑 없지요.
이것이 세상의 질서입니다.
때때로 사랑의 정겨움 탈이 있습니다.
그러나 이것이 세상의 질서라고 합니다.
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라지는 과정입니다.
아담도 해와도 이 땅에서는 말없이 조용히 사라졌습니다.
사람이 사라지는 과정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정신자세는
신앙인의 자세일 것만 같습니다.
그것은 우리 주님 십자가의 참 모습일 것만 같습니다.
억울해요! 합니다.
원통해요! 합니다.
잊을 길 없이 슬퍼만 집니다! 합니다.
외로워요! 합니다.
옳습니다! 그러한 것이 그러합니다!
숙명론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.
다만 은혜이며, 감사이며, 찬송이며 할렐루야! 하는 그
뒤안길에도 막장들이 있습니다.
그래서 어쩜 더 이상을 바라지 않는 마음자세로 사는 것
이어야 하죠.
이것이 하늘 가는 백성의 자세여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.
이러한 정신적 분석은 역설일지도 모릅니다.
가슴에 주님 사랑 따뜻하게 간직하고 숨을 거두는 흙이라
면 만족한 길이 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만!
성도님! 외로워하지 마세요!
아니, ‘성도님!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!’
타향살이 이 세상은 그러한 것이지요!
다만 겟세마네 주님의 은혜로 가슴이 따뜻하기 만을 바래
집니다!
조용한 눈물이 하늘빛 되시기를 바랍니다!
어쩜 편린이 일 때 하늘 진주문이 보일 것입니다.
아! 주님이시군요!
아, 아담 할아버지!, 해와 할머니 이시군요! 하겠지요.
아 헤일 수 없는 성도 무리이군요! 할 것입니다.
성도님! 베드로 성문 뒤안길에서 만나면 참 좋겠습니다!
성도님! 얼마나 좋을까요! 영원히!
‘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
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’(사 65:17)*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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